#work
Valve2023. 12. 24.
가설2023. 12. 23.
- 최근 개인의 생각은 가설의 형태로 가장 잘 드러나지 않나 생각하게 되었음.
- 최근 나의 가장 큰 관심사는 팀+일.
- 팀+일에 대한 가설을 정리해보고자 함.
가설 P
- 팀에 나쁜 사람 은 없을 것이다.
- 나쁜 사람은 채용 과정에서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 팀에 나쁜 사람이 없다면 팀의 퍼포먼스는 팀원의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달려 있을 것이다.
- 각 개인에겐 제1관심사가 있을 것이다.
- 제1관심사엔 별도의 동기부여가 필요 없으며, 그를 위해 들이는 노력에도 에너지 소모가 없거나 매우 적을 것이다.
- 그러므로 개인의 퍼포먼스는 자신의 업무와 제1관심사가 얼마나 일치하느냐에 달려 있을 것이다.
- 개인의 제1관심사를 발견하고, 그에 맞는 직무에 (재)배치하는 것은 개인과 조직 공동의 책임일 것이다.
가설 N
- 뭔가를 지속하기 위해 별도의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면 그것은 제1관심사가 아닐 것이다.
- 어떤 메소드를 적용하기 위해 훈련이 필요하다면 그 방법론은 지속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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