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work

가설2023. 12. 23.

  • 최근 개인의 생각은 가설의 형태로 가장 잘 드러나지 않나 생각하게 되었음.
  • 최근 나의 가장 큰 관심사는 팀+일.
  • 팀+일에 대한 가설을 정리해보고자 함.

가설 P

  1. 팀에 나쁜 사람 은 없을 것이다.
  2. 나쁜 사람은 채용 과정에서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3. 팀에 나쁜 사람이 없다면 팀의 퍼포먼스는 팀원의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달려 있을 것이다.
  4. 각 개인에겐 제1관심사가 있을 것이다.
  5. 제1관심사엔 별도의 동기부여가 필요 없으며, 그를 위해 들이는 노력에도 에너지 소모가 없거나 매우 적을 것이다.
  6. 그러므로 개인의 퍼포먼스는 자신의 업무와 제1관심사가 얼마나 일치하느냐에 달려 있을 것이다.
  7. 개인의 제1관심사를 발견하고, 그에 맞는 직무에 (재)배치하는 것은 개인과 조직 공동의 책임일 것이다.

가설 N

  1. 뭔가를 지속하기 위해 별도의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면 그것은 제1관심사가 아닐 것이다.
  2. 어떤 메소드를 적용하기 위해 훈련이 필요하다면 그 방법론은 지속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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